살림

피곤(3.6)

천 개 배낭의 꿈 2025. 3. 8. 14:19

어제까지 몹시 피곤했고(저녁 먹자마자 까라짐) 오늘 연가라 마음껏 게으름을 피웠다. 새벽에 일어나 얼른 밀린 설거지를 했다. 막상 해 보면 금방 끝나는 일인데 왜 어제는 엄청 많게 보였을까? 모든게 관점 나름이고 비빌 언덕의 유무에 의한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