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엄마의 정월대보름 찰밥이다. 달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고, 오곡이 과하지도 않고, 아주아주 모든게 알맞게 맛있다.
친정에서 얻어온 즉시 4개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지만 벌써 2개는 다시 꺼내서 쪄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전화로 맛있다고 말씀드리니, 먹고 싶다고 말만 하면 또 쪄 주신다고 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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