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양에게 매일 아침 밥 먹기 전에 사과 한 쪽, 프로바이오틱스 1개를 꼭 먼저 먹이기. 먹게 하기가 아니라 먹이기다.

아직 습관이 안 잡혔고 좋아하는 것들이 아니기에 엄마의 돌봄으로 해야 한다. 몸의 변화(변비 탈출, 장 건강, 면역력 강화, 비염 완치...... 아니, 프로바이오틱스가 무슨 만병 통치약이니?)를 느끼고 필요성을 자각하면 그때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헤 낼 것이다.

 

문제는 습관이 자리잡힐 때까지 내가 까먹지 말고 매일매일 먹여야 할텐데.... ㅎㅎ 여전히 육아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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